전체 글57 수술실 스크럽 선택-개인적인생각 안녕하세요 스크럽 출신 쇼니맘입니다. 병원입사할때 희망부서 적죠? 어떻게 적으셨나요? 저는 1.응급실 2. 중환자실 3. 뭐.. 였더라? 정신과 병동? 미쳤죠.. 23살에 신입 패기라 할까요? 어차피 배울거면 빡센데에서 배우고 싶었어요. 근데 . 어찌저찌해서 생각지도 못한 수술방에서... ... 심지어 합격한 대학병원을 뿌리치고 250병상되는 병원수술실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이유는 모릅니다~ 그냥 졸업후 웨이팅기간때 잠깐 일하자 하고생각했는데.. 못 그만뒀어요. 바보인가요? 그 대학병원에서 전화가 왔을땐 이미~ 전 수술실에서 날고있었거든요 스크럽의 매력에 빠져 있었고 대학병원에서는 수술방은 안된다하셨기에 중소병원에 남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딱 때려치고 대학병원을 갔어야했는데 말이죠~ 수.. 2023. 2. 10. 수술실스크럽vs수술실PA 진로고민 현실적인 조언 안녕하세요~ 스크럽 출신 쇼니맘입니다♡ 주말 잘보내셨나요? 주말엔 못잔잠 푹주무시고~ 평일에 열심히 공부합시다♡ 오늘은 수술실스크럽을 하다보면 PA선생님들을 보실수있긴하죠. PA 선생님들은 전공의가 많지 않은 과 또는 수술 건수에비해 assist 손이 부족한 과가 있죠~ PA선생님들은 대부분 전공의선생님일을 대신합니다 수술시작전에 먼저 수술방에들어와 수술 position 을 위한 position bar 나 플라스타반창고를 뜯어놓아 수술이 마취후 빨리시작할수있도록합니다. drap 이 늦어 지거나 어설프면 전문의선생님들이나 마취과선생님께 혼이 나죠. 그래서 후다닥합니다 다른 전공의선생님과 합도 중요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합니다.스크럽일만큼 공부도 많이 해야하죠.. 하지만 스크럽과 달리 os gs 과.. 2023. 2. 10. 간호학과 vs 응급구조학과 선택시 현실적인 조언 안녕하세요~ 스크럽 출신 쇼니맘입니다~ 저는 작은병원에서 수술실일을 시작했고 1년 경력으로 규모가 있는 대형병원에서 8년 스크럽일을했어요. 하하 수술실방장을 맡았음에도. 그 책임감과 부담감때문에 힘든 날의 연속이였죠~ 수술실에서 약 10년동안 일하면서 다양한사람들을 만나게되고 수많은 눈물을 봤죠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ㅠ 여러상황들로 인해 계약이 연장안되거나 부서가 바뀌는 ㅎㄷㄷ 병동에 비해 수술실에서는 간호사뿐만아니라 간호조무사 선생닝들 또는 응급구조사선생님들 그리고 치위생사선생님들과 함께 일을할때가 많아요. 치위생사선생님들은 치과수술할때(양악수술)할때 뵙죠 조무사분들은 제가 신규시절 작은병원에서 스크럽을 같이배웠네요~^^ 응급구조사들 또한 신규시절 스크럽과 PA로 일을 같이하게되었.. 2023. 2. 10. 수술실스크럽간호사-플라스타반창고.hyperfix 안녕하세요~ 쇼니맘입니다~ 오늘하루어떠셨나요? 많이 멘탈이 흔들리셨던 분들도 계시겠죠? 스크럽 잘하는방법은 멘탈을 꽉 잡고 계셔야해요. 한번 멘탈 흔들리면 힘드신 시간을 보내실수있어요 제 경험상 아무도 스크럽을 바꿔주진않더라구요 그러니 침착함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정신훈련이 필요한것 또한 스크럽일입니다 이번 글은 신규시절 아무도 가르쳐주지도 않고 혼난 것부터 꺼내볼까요? 수술을 준비하다보면 반창고많이 쓰죠? 그리고 수술끝나면 hyerfix 준비해주세요 ~ 이런말 듣지않았나요? 수술전 전공의선생님들이 환자 입실하기전에 오셔서 뜯는 반창고예요~ 대부분 포지션을잡기위해 쓰이죠.외과 정형외과뿐만아니라 모든 과에서 사용합니다. 접착력이 뛰어나기도하구요~ 이걸 플라스타. 라고 부름니다~ 보통 수술실.. 2023. 2.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