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크럽 출신 쇼니맘입니다~
저는 작은병원에서 수술실일을 시작했고 1년 경력으로 규모가 있는 대형병원에서 8년 스크럽일을했어요.
하하 수술실방장을 맡았음에도. 그 책임감과 부담감때문에 힘든 날의 연속이였죠~
수술실에서 약 10년동안 일하면서 다양한사람들을 만나게되고 수많은 눈물을 봤죠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ㅠ
여러상황들로 인해 계약이 연장안되거나 부서가 바뀌는
ㅎㄷㄷ
병동에 비해 수술실에서는 간호사뿐만아니라 간호조무사 선생닝들 또는 응급구조사선생님들 그리고 치위생사선생님들과 함께 일을할때가 많아요.
치위생사선생님들은 치과수술할때(양악수술)할때 뵙죠
조무사분들은 제가 신규시절 작은병원에서 스크럽을 같이배웠네요~^^
응급구조사들 또한 신규시절 스크럽과 PA로 일을 같이하게되었고. 대형병원에서도 PA로 같이 일을했네요
대부분 응급구조사선생님들 PA로 만나게되는데 계약직이셔서 계약만료로 작별하게되죠
지못미..
요즘 대학병원 PA분들을 간호사아니면 뽑지않거나 기존멤버를 간호사로 바꾸는 추세예요.그래서 응급실로 부서발령이 나거나 계약만료가 되어. 작별하게 됨니다.
의료법이 바뀌었다고합니다
응급구조사나 간호사는 하는일은 똑같아요.수술실에서는
혹시
응급구조학과 VS 간호학과 둘중 고민하시는분들에게 조언을 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일을할수있는 곳이 법적으로 한정되있어요.
병원에서는 응급실
아님 공부를해서 소방공무원이 되는일.
응급구조학과를 나오신분들은 1급 응급구조 자격증이 있어서 임상경력이 없어도 시험보시고 합격하시면 됨니디.그대신 경쟁률이 어마어마하죠.
간호학과는 병원의 모든 부서.
그리고 소방의 꿈이 계신분들은 임상2년 경력이 있어야 시험에 응시할수있습니다. 경쟁률은 심하지않습니다
또한 여러 보험회사와. 의료계 회사에 일을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중소병원에서는 응급구조사와 조무사선생님이 스크럽 일을 할수가 있고 PA도 할수. 있는 곳이 많죠..
하지만
대학병원은 지금은 의료법이 바껴 할수가없게되었어요.
그래서 자신의 꿈을 먼저 생각하시고 학과를
결정해주셨음해요.
ㅡ만약 수술실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응급구조과 선택은 비추입니다
대부분.
조무사<응급구조사<간호사..
이렇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으심니다.
저뿐만아니라 간호사 의사 모두 그러실거라생각해요.
대학 학과를 선택할시에 무엇이 자신의 꿈에 도움이 될지. 꼭 생각해보시기바람니다
소방공무원이 최종목표고 빨리되고싶다 하시는분들은 응급구조과를 선택해야죠 ~ 당연
대학병원에서 일하시는 것이 꿈이신분들은 간호과 낫지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조언을해드려요.간호사도 응급실에서 일할수있으니~ 연봉부터가 달라지니깐요^^
연봉 월급은 무시못해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지방대 간호과 vs 서울에 있는 응급구조과
.
지방대 간호학과를 선택했어요.그리고 그선택에 있어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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