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ub 출신 쇼니맘이예요~
이번에도 중소병원과 대학병원 수술실을 비교해볼까해요.
제일 궁금하실것이 pay 죠..연봉이시지않나요?
지금 간호과 학생선생님들 그리고 지금 면접준비하시거나 취업준비하시는분들이 제일 가고싶은 병원이 우리가 다 알고있는 아()병원.성()병원.서()대학병원.세()()스병원.
이 아닐까 생각이드는데요,당연 서울에서 취업하고싶으신분들만 해당합니다.
이 대학병원들 정말 성적많이봄니다.
더구나 대학병원 수술실은 그중 성적 탑인 선생님들이 많이 배치되는걸로 알고있어요.그만큼 수술실은 외워야할것도. 공부량이 진짜어마어마합니다.
저도 10년동안 공부한 양을생각하면 서울대가야했어요.ㅠ
암튼.. pay는 정확히 얼마 차이가 난다라고 쓸순없지만 저 같은경우는 월 100 만원정도 났었던것같네요.
순수 100이고 보너스달까지 대학병원은 있으니...
월 150 만원정도 일까요? 대학병원은 나이트 수당포함입니다.
근데 이건 제 신규시절이야기입니다
2010년 이야기입니다.그러니 지금은 중소병원이라해서 무시하시면안됨니다.그동안 간호사 평균연봉도 높아졌으니말입니다.
처음부터 대형병원 큰병원에서 시작하는것이 제일좋긴합니다. 하지만 작은병원에서 시작한다해서 수술실간호사 선생님들 절대 기죽지마세요.이직하시면됨니다.1년 경력을 제일 우대하는 부서는 수술실입니다. 이전 글에서 썼듯이 말입니다.
대형병원에서 1년차부터 3년차까지는 제 친구들. 이야기를 들으면 이론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 써큐일과 교육에 시간을많이보낸다고합니다.그러다 4년차가 되면 조금씩 수술에참여한다고하네요
중소병원은 1년차부터 수술에 많이참여하기때문에 이론이 많이 약하지만 4년차가 되면 베테랑급이 됨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경력이신 선생님들을 보시면 오히려 수술 스크럽이 서툰 모습을 볼수있기도 합니다.
무엇이 맞다라고 말씀드릴순없지만..
저 같은경우는 중소병원에서 시작한 케이스라.. 이론이 많이 부족했고.. 수술실경력 10년차가되었어도 방장이 되었어도.. 제 스스로가 부족함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모르지만.. 일단 아는척... 을 한적이 많네요.
역시 이론공부는 소홀히 하면 절때 안됨니다 선생님.,.
다음 글부터 이제 서서히 실존부터 들어갈까해요.제 글이 전문적이지 않을수있습니다.저는 수술실신규선생님들께서 어떻게하면 수술실에서 sense가 있다는 소리를 들을까?에 초점을 맞출까합니다~
그럼 오늘도 수술실신규간호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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