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니맘입니다~
저는 1년은 150 병상이 되는곳에서 스크럽 1년차를 보냈어요 그리고 딱 1년채우고 이직했습니다 .
좀 더 규모가 되는 수술실로 옮겼습니다
무조건 수술실 파트를 원하시는 선생님 계시나요?
제가 그랬습니다 . 그때는 왜 멋있어보였는지
많이 후회했습니다 끝도 없는 의료발전에 . 끝도없는 의료기계발전으로 인해서 배워야할것들은 너무많았고.익숙해져야하는것들은 끝이 안보였죠
우선 파트를 정하신 선생님들!
대형병원에서는 파트를 원티드한다해도 그 파트로 배정해주지는않는것같아요.대학병원 수술실에 무조건 일하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차라리 중소병원에서 1년경력쌓으시고 대학병원으로 이직하시는것이 제일 빠른방법이고 합격도 한번에할수있는방법입니다
이때 제일중요한것이 있는데..
경력 딱 1년만 채우고 이직하세요. 안그럼 대학병원합격 못하실수도있어요. 수술실이라는 것이 각 병원 스타일이 있기때문이죠. 5년차 6년차는 진짜 다시 다른병원에서 일하기힘듭니다.3년차도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Kelly ... 의료기구.. 정말다양하게 불러요.각 병원마다 각 의사마다 ~ 그렇기때문에 다시배워야합니다
중소병원 1년정도만 무균과 멸균 그리고 해부학 어느정도의 의료기구 명칭.딱 이정도만 배우고 나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대학병원...은 창. 인원이 많죠? 정말 선생님들 이름조차 외워지지가않아요 .
그리고 3교대입니다 .중소병원은 대부분 올 데이에 당직 call이 있죠~ 그래서 나이트경험이 없다가 대학병원에서 처음 나이트를경험하시는데. . 힘드실수있어요ㅠ
대학병원이라고 다른건없어요 . 그 병원에 맞게 기본에 맞춰서 그 병원스타일로 새로배운다는 느낌으로 배우시면됨니다. 다른신규선생님들보다 물론 적응을잘하실꺼고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대학병원은 수술뿐만아니라 그 외적으로 시키는것이 많아요. 교육!이 많죠~ 수술보다 교육이 더 많다는 이야기가있을정도죠~ 수술 오버타임이 아닌 교육 오버타임이 많다는.. 이건 수술실간호사의 숙명일까요?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람니다
힘내세요~ 신규간호사선생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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